[중앙신문=순정우 기자] 17일 오후 시흥시 배곧동의 한 건물 옥상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10대 여성이 약 1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3분께 “옥상에 사람이 올라가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 등 40명이 출동하고 장비 8대가 동원됐다.
소방 구조대는 현장에 도착해 대상자 위치를 확인하고 에어매트를 2곳에 설치했다. 경찰은 옥상에서 대화를 통한 설득을 이어갔다.
이후 오후 4시31분께 대상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된 여성은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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