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구리문화재단, 임직원 사칭 전자금융사기 시도 잇따라

이건구 기자
계약·협력업체 주의 당부
구리문화재단이 지난 14일 재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재단 임직원으로 속인 전자금융사기 시도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제공=구리문화재단)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문화재단이 지난 14일 재단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재단 임직원으로 속인 전자금융사기 시도가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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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재단에 따르면 ‘내자물품 위탁공급 협력사 선정 계약서’ 등 실제 공문과 유사한 형식의 문서를 활용해 협력업체 선정을 통보하고 물품 대리구매 등을 유도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이 같은 사기 수법은 실제 재단의 부서명, 직위, 업무 내용을 교묘히 도용해 신뢰를 형성한 뒤 ‘긴급 물품 확보’ 등을 이유로 신속한 거래를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계약업체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재단은 임직원이 물품 대리구매를 요청하거나 금전의 선입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전혀 없으며 이와 같은 요구를 받으면 반드시 사기 여부를 의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문서를 받으면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부서와 담당자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출처가 불분명한 요청에는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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