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수원특례시 ‘2026 수원 명장’ 선정 추진...지역 최고 숙련기술인을 찾습니다

오는 20~30일 신청 접수 5년간 500만원 장려금 지원
수원특례시가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혐오·비방성 현수막 관리 방침을 발표한 데 이어 현장 판단 기준을 체계화한 ‘수원시 인권침해 표현 판단 실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수원특례시가 지역 산업 현장에서 숙련기술 발전과 기술 전수에 이바지한 우수숙련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 수원 명장’ 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제공=수원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특례시가 지역 산업 현장에서 숙련기술 발전과 기술 전수에 이바지한 우수숙련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 수원 명장’ 신청을 받는다.

16일 시에 따르면 ‘수원 명장’은 우수한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산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을 연마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힘쓴 기술인을 선정해 예우하는 제도다.

시는 숙련 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기술력의 체계적 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수원 명장’ 사업을 시작한다.

선정 분야는 ‘숙련기술장려법 시행령’에 따른 38개 분야 92개 직종이다. 신청 대상은 해당 분야 산업 현장에서 10년 이상 종사하고, 공고일 현재 수원시 소재 사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으면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기술인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시에 있는 기업체의 장, 직종 협회의 장, 구청장·동장, 숙련 기술 관련 비영리법인·단체의 장 추천을 받아야 신청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수원 명장’을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20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면접심사를 거쳐 8월 말 3명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명장에게는 명장 증서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1인당 연 100만원씩 5년간 총 5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또 수원시 홈페이지와 홍보 책자에 명장을 등재하고, 관련 교육·훈련 강사로 초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산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기술을 연마해 온 우수 숙련 기술인을 발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라며 “공정하고 내실 있게 명장을 선정해 숙련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