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경기 컬처패스 개편…9300곳 문화지도·미션 보상

​​​​​​​위치기반 정보 한눈에 쿠폰 10만장 20일 배포
경기도가 문화·관광 정보를 한곳에 모은 ‘경기 컬처패스’ 앱을 개편해 도민이 주변 문화시설을 쉽게 찾고 참여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진제공=경기도)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가 문화·관광 정보를 한곳에 모은 ‘경기 컬처패스’ 앱을 개편해 도민이 주변 문화시설을 쉽게 찾고 참여형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개편을 통해 위치 기반 서비스를 강화하고 도내 약 9300여개 문화·체육·관광 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할인쿠폰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도민이 직접 문화 현장을 찾아 체험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바뀐 점이다.

앱의 ‘내 주변’ 기능을 통해 영화관, 공연장, 체육시설뿐 아니라 산업관광, 경기바다, 웰니스, 워케이션 등 다양한 테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각 시군의 축제와 공연, 강좌 등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컬처 프로그램’ 메뉴도 추가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현장 참여를 유도하는 보상 기능도 도입됐다. 이용자가 지정된 문화시설이나 행사장을 방문해 QR코드로 인증하는 ‘트레저헌팅’ 기능으로, 5개 미션을 완료하면 10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액티비티 쿠폰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컬처모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쿠폰도 제공돼 지역 문화·관광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컬처패스 앱을 통해 문화소비 할인쿠폰 10만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사용기한은 6월30일까지다.

박래혁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민이 생활권 내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며 “참여형 문화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