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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조상 땅 찾기’ 온라인 간소화…서류 없이 3분 신청 가능

남용우 기자
문자·이메일로 3일 내 결과 안내 1분기 7954명 7599필지 조회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간소화해 별도 서류 없이 3분 이내 신청이 가능해졌다.

15일 시에 따르면, 기존에는 온라인 신청 시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다시 등록해야 했지만, 이제는 국가공간정보통합플랫폼이나 정부24에서 정보 제공 동의만으로 신청 절차를 마칠 수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지적·임야대장에 등록된 개인별 토지 소유 현황을 조회해 본인 또는 조상 명의의 전국 토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다. 시민들은 별도 방문 없이 집에서 신청할 수 있어 이용 편의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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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접수된 신청은 신청일로부터 3일 이내 처리되며, 결과는 휴대전화 문자나 전자우편으로 안내된다. 이용 실적도 증가하고 있다. 시가 올해 1분기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7954명에게 7599필지의 토지 정보가 제공됐다. 지난해에는 3만2858명에게 2만9297필지 정보를 제공했다.

다만 온라인 조회는 2008년1월1일 이후 사망한 부모, 배우자, 자녀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나 사망 일자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신분증과 제적등본을 지참해 시청이나 군·구청을 방문해야 한다.

이원주 도시계획국장은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재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며 “편리한 토지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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