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지역 역사 교육을 웹툰 제작과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확대한다.
15일 부평구에 따르면, 재단은 오는 5월9일부터 6월20일까지 부평구청소년꿈나래터에서 예술교육 프로그램 ‘부평툰즈’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을 개발하는 ‘예술교육랩’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부평툰즈’는 2025년 해당 사업에 선정된 이후 정규 과정으로 편성됐다.
교육은 총 6회차로 구성된다. 참가 학생들은 일제강점기 노동자들이 거주했던 ‘영단주택’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당시 인물을 상상해 웹툰 형태로 표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신청은 4월20일 오전 10시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웹툰을 통해 어린이들이 지역 역사에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역성과 교육적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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