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포천시 영중면 영평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17시간 만에 진화됐다.
1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5분께 포천시 영중면 영평리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불은 주한미군 영평사격장에서 사격 훈련 중 발생한 뒤 산림으로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전날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이날 오전 6시부터 헬기 6대를 추가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갔다.
이 불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모구 꺼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나 시설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산림이 불에 탔고 피해 면적은 확인 중이다.
산림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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