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 ‘i-섬웨이브’ 모집…농어촌 청년 창업·정착 지원 확대

남용우 기자
창업·마케팅 등 맞춤형 컨설팅 인천 농어촌 정착 기반 마련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농어촌 지역 정착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농어촌 지역 정착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농어촌 지역 정착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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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2026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i-섬웨이브’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농어촌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방식은 문제 해결형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는 지역의 핵심 과제를 분석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이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업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브랜딩, 시제품 개발, 마케팅, 사업계획서 등 주요 분야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집중 지원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단계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했다.

모집 대상은 인천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강화군과 옹진군의 경우 관련 조례에 따라 49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로, 참가자는 교육과 컨설팅을 거쳐 성과 공유회에도 참여하게 된다.

유지상 사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아이디어를 실행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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