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인천시교육청, VR 기반 ‘찾아가는 진로체험’ 운영…1990명 참여

남용우 기자
83개 학급 대상 실감형 진로교육 VR 활용 미래직업 체험 기회 제공 교사·전문가 협력 수업 연계 강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진로교육을 학교 현장으로 확대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선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진로교육을 학교 현장으로 확대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선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진로교육을 학교 현장으로 확대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 탐색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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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15일부터 관내 초·중학생 83개 학급 199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 신산업 분야 실감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 직업 세계를 체험 중심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 강의 방식이 아닌 디지털 기반 체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이다.

교육은 실감형 직무체험과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을 활용한 진로 탐색·설계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문 강사와 담임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수업 형태로 운영돼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강화했다.

학생들은 VR 기기를 활용해 실제 산업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이어 사이버진로교육원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거친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기주도적 진로 개발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진로교육을 지속 확대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진로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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