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평택시협의회가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Blood Day)’ 정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전문인 단체들과의 강력한 나눔 연대를 구축하고 있어 화제다.
14일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3월13일 평택시 전문건설협의회와 첫 합동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4월13일에는 평택시 전기공사협의회와 손을 잡고 평택역 헌혈의 집 광장에서 대시민 생명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월 ‘헌혈 오픈런’ 행사의 성공적인 기세를 몰아, 헌혈 참여를 평택 시민의 일상적인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전문인 단체들이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단순한 봉사를 넘어선 ‘민-민 협력’의 ESG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3월 캠페인에서는 강인기 전문건설협의회장과 회원들이 참여해 든든한 후원과 가두 홍보로 정례화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4월 캠페인에서는 최상원 전기공사협의회장과 임직원들이 노란 조끼의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피켓 홍보 및 헌혈자 안내 봉사에 참여하며 평택역 일대를 생명 나눔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협의회는 오는 5월과 6월에도 지역 내 유관 단체 및 여성기업인협회 등과연계하여 ‘매월 13일 헌혈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상원 전기공사협의회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인 적십자와 함께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진호 회장은 “지역 경제 주역들의 참여는 혈액 수급난 해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단체와 협력해 매월 13일 평택을 나눔의 온기로 물들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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