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연수구가 구직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현장 면접 행사를 열어 취업 기회 확대에 나선다.
14일 구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일구데이’를 개최한다.
일구데이는 구직자와 기업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진행하는 채용 연계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에게는 취업 정보 제공과 면접 기회를, 기업에는 인력 확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5회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쇼엠, ㈜제이씨재가센터, 신동아교통, ㈜산청종합관리, 태산에이치알 등 5개 기업이 참여한다. 사무직과 사회복지사, 버스운전원, 청소원, 하역·적재 종사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5일 오후 6시까지 전화 등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 참여 시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야 한다.
구는 현장 면접 중심의 일자리 행사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미스매치를 줄이고 실질적인 채용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현장 면접 기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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