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평택항만공사, 항만안내선 운항 재개…해상 견학 프로그램 운영

강상준 기자
​​​​​​​‘바다 위 견학’ 15일부터 운항 출입 통제 항만 현장 해상 공개 사전예약제 운영·교육형 프로그램
평택항 항만안내선 (경기도 제공)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평택항 주요 시설을 해상에서 둘러볼 수 있는 ‘항만안내선’ 운항을 15일부터 재개한다. 사진은 평택항 항만안내선. (사진제공=경기도)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평택항 주요 시설을 해상에서 둘러볼 수 있는 ‘항만안내선’ 운항을 15일부터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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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도에 따르면, 항만안내선은 선박을 이용해 항만을 순회하며 전문가 해설을 듣는 해상 견학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수출입 부두와 컨테이너 부두, 물류단지 등 평소 접근이 어려운 항만 시설을 바다 위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항만안내선은 동절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운항을 중단하고 점검과 준비를 거쳐 4월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공사는 선박 상태 점검과 항로 안전 확인을 마쳤으며, 탑승객 편의시설도 정비했다.

프로그램은 단순 관람이 아닌 전문가 해설이 포함된 교육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항만 물류 흐름과 운영 구조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항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진행된다. 탑승을 원하는 경우 승선 5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하며, 일정과 신청 방법은 경기평택항만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항만 내부를 제한적으로 공개해 시민이 항만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항만안내선은 평택항을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안전 관리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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