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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전거 타고 출렁다리 건너 축제까지…여주 하루 코스

김광섭 기자
​​​​​​​남한강 수변 라이딩…도자기축제와 연계 운영 가족 체험 중심 프로그램 구성…관광약자 참여도 확대 공연·체험부스 운영…여주 관광지로 동선 확장
“자전거 타고 도자기축제까지”… 어린이날 여주, 하루 코스로 즐긴다 (여주시 제공)
‘2026 여주 자전거 페스티벌’ 포스터. 남한강을 배경으로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는 모습처럼, 어린이날 여주에서는 자전거 체험과 도자기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자전거 체험과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프로그램이 여주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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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금은모래강변공원 폰박물관 앞에서 ‘2026 여주 자전거 페스티벌, 두 바퀴로 달~려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같은 기간 열리는 여주 도자기축제와 연계해 운영된다. 행사장에서 남한강 출렁다리를 건너면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해 방문객들이 두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남한강 수변을 따라 운영되며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7세 어린이를 위한 밸런스바이크 라이딩 대회를 비롯해 자전거 스탠딩 오래버티기, 가족 참여형 자전거 체험, 자전거 리폼 등이 진행된다.

다인승 자전거 10대는 30분 단위로 순환 운영돼 방문객들이 수변 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용 자전거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자전거를 도입해 관광약자와 반려동물 동반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서는 마술 공연과 어린이 연극 공연이 진행되며 체험부스와 휴게공간도 마련된다. 관광상품권 홍보와 도자기축제 안내 부스도 함께 운영돼 자전거 페스티벌 이후 여주 주요 관광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관광과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는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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