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평택 고덕동 아파트서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12·11층 수손 피해

김종대 기자
​​​​​​​넘친 물 지하까지 유입
평택시 고덕동 한 아파트에서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로 물이 쏟아지면서 지하 1층 계단에 물이 고여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넘친 물 지하까지 유입 평택시 고덕동 한 아파트에서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로 물이 쏟아지면서 지하 1층 계단에 물이 고여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 고덕동의 한 아파트에서 스프링클러 배관 누수로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12층과 11층 세대에 수손 피해가 났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44분께 평택시 고덕동 한 아파트 12층에서 “천장에서 큰 소리와 함께 물이 쏟아진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현장 확인 결과, 스프링클러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12층과 11층 세대에 수손 피해가 발생했다. 넘친 물은 계단과 공용 공간을 따라 지하로까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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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지하에 고인 물을 외부로 배출하기 위해 수중펌프를 설치해 배수 작업을 벌이고 안전조치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은 배관 누수 경위와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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