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카페에서 한밤중 불이 나 41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가 크게 타며 9000만원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1분께 광주시 곤지암읍의 한 2층짜리 건물 카페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약 41분 만인 오전 0시52분께 완전히 꺼졌다.
신고자는 카페 위층 주거 공간에서 쉬던 중 ‘펑’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확인하던 중 2층 사무실 내부에서 불꽃을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2층 사무실에서 시작돼 1층 카페 내부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 불로 2층 사무실 약 33㎡와 1층 카페 약 99㎡가 소실됐으며, 사무집기와 카페 집기류 등이 대부분 불에 탔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과 경찰 등 인원 21명이 투입됐으며, 펌프차 등 장비 18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2층 사무실 내부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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