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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관광객 불법행위 집중 단속…임산물 채취·해루질 금지

남용우 기자
관광객 증가에 불법행위 확산 33일간 전방위 홍보·계도 추진
인천 옹진군이 관광객 증가에 따른 불법행위 확산을 막기 위해 임산물 채취와 해루질, 쓰레기 투기 등 3대 행위에 대한 집중 캠페인에 나섰다. (사진제공=옹진군)
인천 옹진군이 관광객 증가에 따른 불법행위 확산을 막기 위해 임산물 채취와 해루질, 쓰레기 투기 등 3대 행위에 대한 집중 캠페인에 나섰다. (사진제공=옹진군)

[중앙신문=남용우 기자] 인천 옹진군이 관광객 증가에 따른 불법행위 확산을 막기 위해 임산물 채취와 해루질, 쓰레기 투기 등 3대 행위에 대한 집중 캠페인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13일부터 5월15일까지 33일간 연안여객터미널과 각 면 선착장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최근 인천ⅰ-바다패스 시행 이후 섬 방문객이 늘면서 관광 활성화 효과가 나타났지만, 무단 임산물 채취와 불법 해루질 등으로 주민 생계에 영향을 주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현장 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불법행위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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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은 인천연안여객터미널과 각 면 바다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수막과 피켓, 안내문을 활용해 임산물 채취 금지, 해루질 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주요 실천 사항을 안내한다. 또 SNS와 전광판, 전자배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라며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관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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