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상담이 마련된다.
13일 구에 따르면, 오는 14일 오후 2시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상담은 평소 세무 상담 접근이 어려운 주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 도입된 이후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세금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동구에는 김창수, 이수진, 김현재 세무사 등 3명이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이번 상담에서는 김창수 세무사가 참여해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상속·증여세, 양도소득세, 부가가치세 등 다양한 세목에 대해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기획감사실에 사전 예약을 하면 상담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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