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이 지난 11일 경기도청 도담뜰 일대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 도시농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정책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13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의 기후변화 대응 역할과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도시농업인과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방성환 위원장은 축사에서 “현재 경기도 도시농업 인구는 50만명을 넘어섰다”며 “도시농업이 이미 도민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중요한 영역”이라고 밝혔다.
또한 “도시농업은 텃밭형, 상자형, 체험·치유형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는 농업이 단순 생산을 넘어 삶과 연결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의미”고 설명했다.
이어 “도시농업은 더 이상 농촌에만 머무르는 산업이 아니라, 도시 속에서 사람을 이어주고 삶을 치유하며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영역”이라며 “체험과 교육, 문화가 결합된 도시농업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도 도시농업이 기후위기 대응, 교육, 복지, 치유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제도와 예산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도시와 농촌이 연결되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