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 10일 견본주택 개관…20일 청약 시작

허찬회 기자
​​​​​​​중소형 350가구 구성·실수요 겨냥 단지 반도체 산업벨트 배후 주거지 기대감 교통·학세권 갖춘 입지, 생활 인프라 인접
동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공급하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을 1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투시도. (사진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공급하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사진은 투시도. (사진제공=동문건설)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동문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일원에 공급하는 ‘용인 고림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을 10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특별공급은 오는 20일 진행되며, 1순위 청약은 21일, 2순위 청약은 22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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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총 3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4가구, 75㎡ 170가구, 84㎡ 106가구로 구성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계획됐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지 여건으로는 교육환경이 강조된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유치원(예정)과 고진초, 고진중, 고림고가 위치해 통학 여건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문화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으며, 경안천 수변공원과 석성산 등 녹지 공간도 가까운 편이다.

생활 인프라도 인접해 있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CGV, 용인중앙시장, 처인구청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고림지구 개발에 따른 상권 확대도 예상된다.

교통은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용인 시내 이동이 가능하고, 기흥역에서 분당선으로 환승해 판교 및 강남권 접근이 가능하다. GTX-A 구성역 이용 여건과 경강선 연장 계획 등 광역 교통망 확충도 추진 중이다. 도로망은 용인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진입이 가능하며, 세종포천고속도로 동용인IC 개통이 예정돼 있다.

단지는 용인 반도체 산업벨트 배후 주거지로도 주목된다.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한 거리로, 직주근접 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상품 설계는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지상에 차량이 없는 공원형 단지로 계획됐으며,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는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스마트 주거 시스템도 적용된다. 조명·난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홈과 공동현관 자동출입, 방문차량 등록 시스템 등이 도입되며, 미세먼지 저감 설비와 보안 시스템도 함께 갖춘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반도체 산업벨트 배후 주거지로서의 기대감도 있다”며 “중소형 중심 구성과 설계를 통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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