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서구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5월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지난 3월 선제적인 수방자재 구입 및 각 동별 배부를 실시했다. 아울러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급경사지, 방재시설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일제 조사를 통해 조사대상 4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지속적으로 호우 태풍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호우예비특보부터 4단계에 걸친 선제적인 비상대응체계 가동과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고 각 동장에게도 주민대피 명령권을 부여해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예방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민들의 생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지하 반지하 및 저지대 주택 등 157세대를 대상으로 약 5억원을 투입해 침수방지시설 무료설치 지원 사업을 실시해 우기철 도래 전 설치 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최근 극한호우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응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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