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책임당원 100만명 시대를 언급하며 당원 결집과 지방선거 승리를 강조했다.
장 대표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 당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는 날”이라며 “2005년 책임당원 제도 도입 이후 21년 만에 100만 책임당원 시대가 열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 대표 취임 이후 책임당원이 40% 이상 늘었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당과 나라를 위해 함께해 준 당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당의 주인은 당원 여러분이며 당의 방향을 정하는 주체도 당원”이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겨냥한 비판 발언도 내놨다. 그는 “대한민국은 민생경제, 헌정질서, 외교안보 위기가 동시에 몰아닥친 상황”이라며 “정권의 독주를 막아내고 나라를 지켜야 할 책무가 우리 당에 있다”고 주장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관련해서는 “당과 나라의 운명이 걸린 선거”라고 언급하며 “많은 이들이 어렵다고 이야기하지만 100만 책임당원의 힘을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일당백의 정신으로 뛰면 대역전의 드라마를 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대표는 책임당원 100만명 관련 기념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보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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