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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여름철 호우 대비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집중 점검

15일까지 침수 우려 35세대 대상
정연송 화성시 주택국장 및 건축과 공무원들이 반지하주택 내 침수경보장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정연송 화성시 주택국장 및 건축과 공무원들이 반지하주택 내 침수경보장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화성특례시가 오는 15일까지 여름철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침수 피해 우려가 있는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선제적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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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저지대 반지하 주거시설의 침수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반지하주택 중 차수판 및 알림장치 등 침수방지시설이 설치된 35세대로, 화성시 주택국장 및 건축과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작동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비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거주민에게는 침수 발생 시 행동요령과 시설물 사용법을 함께 안내했다.

정연송 주택국장은 “반지하주택은 집중호우 시 짧은 시간에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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