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202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농특산물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9일 평택시에 따르면 ‘슈퍼오닝’은 지난 8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와 소비자 만족도,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았다.
‘슈퍼오닝’은 2006년 도입된 평택시 대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로, 쌀·배·오이·토마토·애호박·방울토마토·미한우 등 지역 주요 농축산물을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관리하고 있다.
브랜드 명칭은 ‘상쾌한 아침을 여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평택의 넓은 농지와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바탕으로 한 통합 브랜드라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슈퍼오닝 쌀은 생산·건조·가공 전 과정에 걸친 품질관리와 검사를 거쳐 유통되고 있으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과 경기도지사 인증(G마크)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해당 쌀은 국내를 넘어 미국 등 7개국으로 수출되며 브랜드 경쟁력을 넓혀가고 있다.
평택시는 계약재배와 생산단지 운영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재배 기술 교육과 유통 지원 등을 병행하며 농가 소득 안정과 브랜드 신뢰도 향상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평택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전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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