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한밤 중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도로에서 SUV 차량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다.
9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8일) 오후 8시51분께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난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서둔동 아크빌 앞 도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현장에 출동해 오후 9시3분께 불을 모두 껐다. 신고 접수 후 약 12분 만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SUV 차량이 반소되는 피해가 났다. 건물 등 주변 시설로 불이 번지지 않았다.
현장에는 소방 39명 등 총 45명이 투입됐으며, 펌프차 등 장비 12대가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과열로 인해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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