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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 광역의원 단수 공천 속도…현역 55% 유지

남용우 기자
​​​​​​​단수 추천 20명 중 11명 현역 포함 선거구별 후보 윤곽 속속 드러나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관위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 선거구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시당)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관위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 선거구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제공=국민의힘 인천시당)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관위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 선거구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부 선거구에서 단수 추천이 이뤄지면서 후보 윤곽이 점차 구체화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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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발표된 이번 단수 추천 대상 20명 가운데 11명이 현역 시의원으로, 전체의 약 5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시의원이 절반 이상 포함되면서 조직 안정과 연속성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제물포구에서는 허식 인천시의원이 단수 추천됐고, 연수구에서는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1선거구)을 비롯해 김용희(2선거구), 유승분(3선거구), 이강구(5선거구) 시의원이 포함됐다. 송인창 연수구청소년재단 이사는 4선거구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남동구는 임춘원(1선거구), 이선옥(2선거구), 이인교(6선거구) 시의원이 단수 추천됐으며, 문종관 전 남동구의원은 3선거구 후보로 포함됐다.

부평구에서는 이명규 시의원(1선거구)과 홍석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4선거구)이 이름을 올렸고, 계양구는 김보성 계양영남향우회 회장(1선거구), 김인희 인천의꿈 대한민국의 미래 대표이사(3선거구), 이정호 전문건설업 대표(4선거구)가 단수 추천됐다.

서구에서는 김영훈 피트니스센터 대표(1선거구), 이용창 시의원(2선거구), 정성미 주민자치회장(4선거구)이 포함됐으며, 검단구(서구6)에서는 주현석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후보로 확정됐다. 옹진군에서는 신영희 시의원이 단수 추천됐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관위 관계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선거구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공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선거구 획정 상황에 따라 일부 지역은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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