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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도시철도 안내음 바뀐다…시민 참여 음원 공모전 개최

남용우 기자
열차 도착음 환승음 개선 추진 시민 투표 거쳐 최종 수상작 선정
인천 도시철도 열차 안내음이 시민 참여 공모를 통해 새롭게 바뀔 전망이다. (사진제공=)
인천 도시철도 열차 안내음이 시민 참여 공모를 통해 새롭게 바뀔 전망이다.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도시철도 열차 안내음이 시민 참여 공모를 통해 새롭게 바뀔 전망이다.

8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오는 5월3일까지 ‘인천 도시철도 열차 음원 공모전’을 진행한다. 노후된 열차 음원을 개선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취지다.

공모 분야는 상행·하행 열차 도착음과 환승 알림음 등 3개 부문이다. 인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음원 파일과 지원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내부위원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이후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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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는 최우수상 1명에게 50만원, 우수상 2명에게 각각 30만원을 지급하는 등 총 3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안내음을 도입하고 도시철도 이용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최정규 사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안내음을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보다 쾌적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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