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수봉공원 물놀이장을 포함한 공원 3곳의 노후 시설을 정비해 오는 6월까지 새 단장을 마칠 계획이다.
8일 구에 따르면, 수봉공원 물놀이장과 미추홀공원, 보람어린이공원 등 3개 공원을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봉공원 물놀이장은 여름철 어린이 이용이 많은 시설로, 노후화된 물놀이 시설과 탄성포장재, 퍼걸러 등을 전면 교체해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일 계획이다.
미추홀공원에는 맨발 산책로를 새로 조성하고, 낡은 어린이 놀이시설을 정비해 주민 휴식과 건강 증진 기능을 강화한다.
보람어린이공원은 주민 참여 예산사업으로 추진되며, 퍼걸러와 야외 운동기구, 탄성포장재 등 노후 시설을 교체해 이용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는 공원별 시설 상태와 주민 건의 사항을 반영해 정비 계획을 수립했으며, 상반기 내 공사를 마무리해 이용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노후 시설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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