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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오는 18일 ‘계양산 국악제’ 개최…차 없는 거리 연계 체험 확대

남용우 기자
국악 공연부터 체험까지 풍성 교통 통제 안전 관리 강화 운영
계양구, ‘제12회 계양산 국악제’ 4월 18일 개최 (계양구 제공)
 인천 계양구가 전통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계양산 국악제’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사진제공=계양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계양구가 전통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계양산 국악제’를 오는 18일 개최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지역 전통문화 확산과 주민 화합을 위해 ‘제12회 계양산 국악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차 없는 거리’ 행사와 연계해 체험형 콘텐츠를 늘리고 행사 구간을 주부토로 일대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주부토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길놀이로 시작된다. 이어 거리문화마당에서는 지역 예술인 버스킹 공연과 국악기 체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푸드트럭과 어린이용 에어바운스도 함께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 참여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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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부터는 계산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본 행사가 이어진다. 계양구립풍물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시립무용단의 전통무용이 펼쳐진다. 오후 6시30분에는 ‘KBS 국악한마당’ 녹화 공연이 진행되며 김다현, 신승태, 고영열, 박애리 등 국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구는 행사 당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안전 관리 대책도 마련했다. 주부토로 일부 구간 차량을 통제하고 시내버스 우회 운행과 임시 정류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보행 질서 유지와 사고 예방에 나선다.

계양산 국악제는 계양구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행사로 일상 속에서 국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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