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혈액 수급 부족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임직원 중심의 헌혈 활동을 통해 대응에 나섰다.
7일 영흥발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본부 내에서 ‘사랑의 헌혈행사’를 열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혈액 수급이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으며,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의 지원으로 헌혈차량이 본부에 배치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약 30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간단한 건강검진과 문진을 거친 뒤 헌혈이 이뤄졌다.
영흥발전본부는 앞서 2025년 생명나눔기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혈액 수급 상황에 맞춰 상시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혈액 부족 상황이 발생할 경우 추가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심형태 영흥발전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혈액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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