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 한내천 일대에서 봄꽃을 주제로 한 축제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열린다. 시민 참여형 체험과 공연, 먹거리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7일 광명시에 따르면, (재)광명문화재단은 한내천과 소하 상업지구 일대에서 ‘2026 한내천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벚꽃과 개나리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지역 대표 봄 행사다.
축제는 ‘봄꽃’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광명시민정원사 협동조합이 참여해 꽃을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화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장은 낮과 밤으로 나눠 운영된다. 낮에는 돗자리를 펴고 쉬는 ‘피크닉 존’과 공예품, 꽃, 화분 등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상시 운영된다. 저녁에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포차거리가 마련돼 야간 방문객을 끌어들일 예정이다.
행사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내천과 인근 상업지구를 연계해 볼거리와 소비 활동을 함께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봄꽃이 있는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시민이 참여하는 계절형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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