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용철 강화군수,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이제는 국가의 결단” 필요

남용우 기자
접경 규제 한계 넘어 성장 거점 강조 기업 유치·일자리 창출로 강화 변화 제시
 박용철 강화군수가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강화의 미래를 바꿀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국가 차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박용철 강화군수 페이스북)
 박용철 강화군수가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강화의 미래를 바꿀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국가 차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박용철 강화군수 페이스북)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박용철 강화군수가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강화의 미래를 바꿀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국가 차원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이날 국회에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 토론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토론회에 대해 “단순한 지역 개발 논의를 넘어 대한민국의 균형발전과 미래 산업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강화의 현실도 언급했다. 박 군수는 “강화는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접경지역이라는 한계와 각종 규제로 인해 충분한 발전의 기회를 누리지 못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다르다”며 강화가 수도권 서북부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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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수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서도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미래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며, 이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산업 기반 확충과 일자리 창출,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또 좋은 기업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돌아오는 강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군민이 경제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강화로 바꾸겠다는 구상도 함께 내놨다.

박 군수는 “강화는 이미 준비돼 있다”며 “접경이라는 한계를 넘어 기회의 공간으로 전환돼야 한다. 이제는 국가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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