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국회의원(인천 연수구갑)이 6일, 오는 5월1일 노동절의 법정 공휴일 지정과 관련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오늘 국무회의에서 노동절 공휴일 지정안이 최종 의결됐다”며 “이제 노동절은 쉬는 곳과 안 쉬는 곳이 나뉘는 날이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쉬는 날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공서와 학교를 포함해 모두가 노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은 노동으로 성장한 도시”라며 “제물포에서 시작해 부평·주안·남동 산업단지까지 노동자들의 땀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었다”고 적었다. 또 “그동안 ‘근로자의 날’에 머물렀던 시간을 넘어 ‘노동절’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더욱 뜻깊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올해 5월1일은 가족과 함께하거나 온전한 휴식으로 현장의 고단함을 잠시 내려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당당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휴일 지정으로 5월 1일은 공무원과 교사 등을 포함한 전 국민이 쉬는 날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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