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공연/전시

양주시, 무형유산 상설공연 ‘별·소·굿’ 운영…10월까지 둘째·넷째 토요일 정기 공연

강상준 기자
체험형 프로그램 결합 참여 확대 전통공연 두 종목 한자리 제공
양주시 무형유산 상설공연 ‘별 소 굿’ 개최, "주말마다 전통공연 즐겨요"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전통공연을 시민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무형유산 상설공연 ‘별·소·굿’을 10월까지 정기 운영한다. (사진제공=양주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전통공연을 시민 일상 속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무형유산 상설공연 ‘별·소·굿’을 10월까지 정기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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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와 양주소놀이굿을 함께 선보이는 합동 무대로 마련됐다.

공연은 11일 오후 3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시작되며, 이후 10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 특정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관람 중심을 넘어 참여형으로 구성됐다. 공연과 함께 탈 만들기, 해금·장구 체험,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결합해 관람객이 직접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양주별산대놀이와 양주소놀이굿을 한 자리에서 동시에 접할 수 있어 지역 전통공연의 특징과 차이를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공간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공연을 마련했다”며 “주말마다 부담 없이 찾아와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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