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역

구리시, 소상공인 중소기업 특례 보증 출연 ‘3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 쾌거

이건구 기자
지역경제 안정 기대
구리시가 소상공인 중소기업 특례 보증 출연 우수 시군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제공=구리시)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소상공인 중소기업 특례 보증 출연 우수 시군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6일 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중소기업 특례 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경기신보에 출연금을 지원하고 경기신보가 특례 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증 규모는 출연금의 약 10배에 달한다.

시는 2012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최근 4년간 출연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최근 중동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물가와 소비 위축 상황에서 금융 안전망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우수 시군 선정에 따라, 구리시에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경기신보의 금융지원에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먼저 보증 심사 시 평가 가점이 부여돼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 신용평가에서도 추가 가점이 적용돼 보증 승인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보증 비율이 기존 85%에서 90%로 상향됨에 따라 대출금리 인하 효과가 기대되는 등 실질적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는 특례 보증과 함께 구리시형 미소금융 연계형 청년 지원형 등 맞춤형 이자 지원 사업을 병행 추진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우대 조치를 통해 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