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오기춘 기자] 58일 앞으로 다가온 오는 6·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후보 경선이 박태희, 이인규, 정계숙 예비후보 간 3자 구도로 본격화되고 있다.
이번 경선은 '당원 투표 50%,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 방식의 안심번호 국민경선으로 치러진다.
후보별로 살펴보면 박태희 후보는 경기도의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와 미군 공여지 활용 등 구체적인 지역 현안을 제시하며 '정책 전문가'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인규 후보는 탄탄한 지역 조직력을 바탕으로 당원 표심 결집에 주력하는 한편, 교육 전문가로서의 경험을 살린 정책 행보를 병행 중이다.
정계숙 후보는 오랜 기간 지역 현장을 누벼온 강점을 살려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현장 중심형' 전략으로 바닥 민심을 공략하고 있다.
6일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이번 경선은 단순한 세 대결을 넘어 후보별 브랜드 이미지와 메시지의 파괴력이 승부를 가를 것"이라며 "당심과 민심의 조화가 최종 승패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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