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내일 날씨] 낮까지 봄비 소식 최대 40㎜↑

오기춘 기자
봄비가 내리기 시작한 13일 낮 1시20분께 이천설봉공원 수수꽃다리 나무에 파란 새순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4일 토요일은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에 비가 내리며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점차 그치겠다.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4일 토요일은 서울·인천·경기도 전역에 비가 내리며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 들어 점차 그치겠다. 비는 3일 늦은 밤부터 시작돼 4일 오전 시간대를 중심으로 이어지겠고, 일부 지역은 낮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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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비는 3일 밤 9시~자정 사이 시작돼 4일 오전 9시~정오 사이 대부분 지역에서 내리겠고, 경기동부를 중심으로는 오후 3시까지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10~40㎜, 서울·인천·경기북부 5~20㎜ 수준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 인천 11℃, 수원 11℃ 등 9~12℃,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 인천 16℃, 수원 16℃ 등 16~19℃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지역별 예상 기온은 ▲서울 11~18℃ ▲인천 11~16℃ ▲수원 11~16℃ ▲의정부 10~18℃ ▲파주 9~17℃ ▲이천 10~18℃ ▲평택 10~17℃ 등이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수도권 전역과 서해5도, 섬 지역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 상황도 좋지 않다. 서해중부먼바다는 3일 밤부터 4일 밤까지 바람이 초속 6~13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2.5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 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서울기준 일출시각은 오전 6시14분, 일몰시각은 오후 6시57분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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