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2일 오전 김포시 풍무동 한 상가 내 동물 판매업체에서 불이 나 사육 중이던 도마뱀 약 50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전 6시18분께 발생했다. 상가를 이용하던 신고자가 화재 경보음을 듣고 주변을 확인하던 중 연기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불은 점포 내부 일부를 태우고, 매장 내 사육 중이던 도마뱀 50여 마리와 사육 설비도 함께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는 소방 27명과 경찰 6명 등 인원 33명과 장비 10대가 투입됐으며, 불은 오전 6시40분께 큰 불길이 잡혔고, 3분 뒤인 6시43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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