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분당 서현역 인근서 만취 80대 운전 차량 보행자 덮쳐…2명 부상

김상현 기자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앞 도로에서 만취 상태의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앞 도로에서 만취 상태의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앞 도로에서 만취 상태의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보행자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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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4시55분께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서현역 인근 도로에서 8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80대 보행자 A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또 다른 80대 B씨도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 A씨 역시 다쳤으나 병원 이송은 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행자들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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