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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봉도 벚꽃축제, 오는 18일로 앞당겨 개최…개화 시기 반영

남용우 기자
기온 상승 영향 벚꽃 개화 시기 앞당겨 당초 오는 25일서 18일로 일정 조정
인천 장봉도 벚꽃축제가 당초 오는 25일 예정됐던 ‘제13회 장봉도 벚꽃축제’를 18일로 변경해 개최한다. (사진제공=옹진군)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장봉도 벚꽃축제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일정을 앞당겨 열린다.

2일 옹진군에 따르면, 북도면은 당초 오는 25일 예정됐던 ‘제13회 장봉도 벚꽃축제’를 18일로 변경해 개최한다. 최근 기온 상승으로 개화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축제 시기를 조정했다.

축제는 18일 오전 9시30분 시작되며, 주요 프로그램인 벚꽃길 걷기는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코스는 옹암해수욕장 주차장을 출발해 말문고개를 거쳐 다시 출발 지점으로 돌아오는 약 4.0km 구간으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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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행사장에서는 경품 추첨과 먹거리 장터, 체험 프로그램, 초대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북도면은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벚꽃 경관을 보다 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북도면 관계자는 “개화 시기에 맞춰 일정을 조정한 만큼 방문객들이 봄 풍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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