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하고 2025회계연도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에 착수했다.
2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대표위원을 포함한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21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박수연 구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김태웅·민상원 세무사, 이종국·유미정 전직 공무원 등으로 구성됐다. 재정과 회계 분야 경험을 갖춘 인력 중심으로 꾸려진 것이 특징이다. 위원들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와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을 평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로,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 방향을 점검하는 기준이 된다.
전경애 의장은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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