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운영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으며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2일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데이터 개방과 활용, 품질 관리, 운영 체계 등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데이터 일제 정비를 통해 정보의 정확성과 최신성을 확보하고,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발굴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이 반영됐다. 특히 인공지능 활용 확대에 대응해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를 선별해 공개하고, 활용도가 낮은 데이터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등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구는 데이터 기반 행정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체계를 강화해왔고, 앞으로는 대학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데이터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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