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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기초지자체 최초 ‘IMA 파트너스’ 합류…마이스 거점 도약

남용우 기자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 참여 확대 공항·항만 기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인천 중구가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IMA)’에 ‘파트너스’ 자격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사진제공=중구)
인천 중구가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IMA)’에 ‘파트너스’ 자격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사진제공=중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중구가 마이스 산업 협력체에 기초지자체 최초로 참여하며 지역 기반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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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구에 따르면,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IMA)’에 ‘파트너스’ 자격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인천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운영하는 협의체로, 전시주최자와 국제회의기획사, 여행사, 호텔 등 176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시설·유치·서비스·지원·유니크베뉴 등 5개 분야로 구성돼 마이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구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을 중심으로 한 접근성과 호텔, 복합리조트, 공연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춘 지역으로 마이스 산업 성장 여건을 확보해 왔다. 특히 기초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IMA 파트너스에 참여하면서 민관 협력 기반을 넓히게 됐다.

그간 구는 2024년 마이스 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2025년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행사 유치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해 관련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참여를 계기로 공항과 항만 등 교통 인프라와 개항장, 영종국제도시 등 관광 자원을 결합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이스 산업과 관광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구는 앞으로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는 공항과 항만,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갖춘 지역"이라며 "이번 협력체 참여를 통해 마이스 산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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