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포서 반려견 공격 막다 사고…60대 남성 손가락 절단 중상

권용국 기자
지난 3일 공개된 전국 동물병원 진료비 현황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경기도내 동물병원 진료비가 평균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반려견. (사진=중앙신문DB)
김포시 통진읍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공격하려던 다른 개를 막던 60대 남성이 손가락 부위를 물려 크게 다쳤다. 사진은 반려견으로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 통진읍에서 자신의 반려견을 공격하려던 다른 개를 막던 60대 남성이 손가락 부위를 물려 크게 다쳤다.

2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40분께 김포시 통진읍 한 거리에서 60대 A씨가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가락 일부가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반려견과 산책 중 다른 개가 자신의 반려견에게 달려들자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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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가해 개의 목줄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편 현행법상 반려견은 외출 시 목줄 등 안전장치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특히 맹견의 경우 목줄과 함께 입마개 착용이 의무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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