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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해양안전 우수사례 장관상…여객터미널 관리 강화 성과

남용우 기자
해양관광 박람회 홍보관 운영 확대 여객 증가 대응 안전관리 체계 강화
인천항만공사가 2일 해양레저관광 박람회에서 해양안전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항만공사가 해양레저관광 박람회에서 해양안전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객 증가에 대응한 터미널 안전관리 강화 노력이 주요 평가 대상이 됐다.

2일 IPA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해양레저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해양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박람회 시상 프로그램에서 ‘해양안전 및 재난대응’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와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해양관광 산업과 관련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다.  IPA는 ‘해양관광의 시작점,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양관광 프로그램을 알렸다.

수상 배경에는 연안여객터미널의 안전관리 강화 조치가 있었다. IPA는 i-바다패스 시행 이후 늘어난 여객 수요에 대응해 터미널 혼잡도 관리와 안전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운영 효율 개선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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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관리 방식도 적용됐다. 터미널 내 혼잡 구간을 집중 관리하고, 안전시설 유지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운영 절차를 개선해 이용객 안전 확보에 주력했다.

이경규 사장은 “홍보관 운영을 통해 인천항 해양관광 이용을 확대하고, 여객터미널이 안전한 출발점 역할을 하도록 관리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IPA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양관광 활성화와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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