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광주시청 육상팀 소속 이다겸 선수가 전국 실업 무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다겸은 지난 3월25일부터 27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열린 ‘2026 김해 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대회’ 여자 800m 종목에서 2위를 기록했다. 전국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이다겸은 경기 막판 강한 뒷심을 발휘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레이스 후반 폭발적인 스퍼트로 경쟁자들을 따돌리며 결승선을 통과,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은 경기 운영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방세환 시장은 “겨울 훈련 동안 흘린 땀이 은메달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광주시청 육상팀은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려, 다가오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