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교육청의 해양환경 교육 프로그램 ‘바다학교’가 유네스코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되면서 지속가능발전교육 확대 기반이 마련됐다.
1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교육청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네스코 ESD(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 인증 현판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바다학교: 인천 섬·바다·연안습지 교육’이 유네스코 인증을 받은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교육감 인사말, 현판 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인증을 통해 인천의 섬과 바다, 연안습지를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갖는다.
‘바다학교’는 지역 해양 환경을 교육 자원으로 활용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이다. 인천의 섬과 해양 생태를 중심으로 한 체험과 학습을 결합해 학생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기존 ‘인천섬에듀투어’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양과 섬 환경에 대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해양 환경 교육의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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