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천 아파트서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불…스프링클러 작동, 초기 진화

김종대 기자
부천시 한 아파트에서 리콜 대상으로 확인된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불이 나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초기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공=부천소방서)
부천시 한 아파트에서 리콜 대상으로 확인된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불이 나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초기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공=부천소방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부천시 한 아파트에서 리콜 대상으로 확인된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불이 나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초기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31일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4분께 부천시 소사구 심곡본동의 한 아파트 14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안방 발코니에 놓여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자는 관리소장으로, 관리사무소에서 근무 중 주민으로부터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난다”는 연락을 받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오전 10시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장 도착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상당 부분 진화된 상태였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발코니 약 5㎡가 불에 타고, 일부 세대에 수손 피해가 발생했다. 김치냉장고와 천장형 건조대 등 일부 가재도구도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김치냉장고 하부 후면 기계실에서 시작돼 발코니 벽면을 따라 위쪽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제품은 리콜 대상인 김치냉장고로 확인됐다.

소방과 경찰은 기계적 요인에 따른 과열 또는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