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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고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안(安)녕(YOUNG)버스’ 본격 운행

김종대 기자
학교·요일별 시간 맞춰 탄력 운영
안성시가 지난 30일 가온고등학교에서 대중교통 불편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안(安)녕(YOUNG)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사진제공=안성시)
안성시가 지난 30일 가온고등학교에서 대중교통 불편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안(安)녕(YOUNG)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사진제공=안성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안성시가 지난 30일 가온고등학교에서 대중교통 불편지역 중·고등학생들의 통학 환경 개선을 위한 ‘학생 전용 통학 순환버스 안(安)녕(YOUNG)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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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중·고 학생전용 통학 순환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성시와 안성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학생 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학교·요일별로 상이한 하교 시간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안(安)녕(YOUNG)버스’에는 편안한 등굣길의 시작과 아침마다 친구들과 밝은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자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가온고등학교 교장, 학생대표, 운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통학버스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개통식 이후 주요 내빈들은 통학버스를 직접 시승하며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내빈들은 실제 통학 노선을 체험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는 통학 순환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 불편지역 학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등·하교 환경 조성은 물론 학부모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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