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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범죄취약지역 CCTV 확대...지능형 시스템으로 안전망 강화

이건구 기자
오는 6월까지 사업 완료
구리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총 5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월부터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신규 설치하고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성능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제공=구리시)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조성을 위해 총 5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월부터 범죄취약지역에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을 신규 설치하고 노후 장비를 교체하는 성능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특별교부세와 도비를 확보해 추진되며 범죄취약지역 10곳에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 25대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로 객체 식별이 어려운 기존 폐쇄 회로 텔레비전 129대를 초고화질 지능형 폐쇄 회로 텔레비전으로 교체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사업은 오는 6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설치 대상지는 구리시청과 구리경찰서의 합동점검을 통해 선정됐으며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한 초등학교 주변 5곳과 범죄취약지역 5곳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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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폐쇄 회로 텔레비전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람과 차량 등 객체를 분석할 수 있어, 향후 전체 폐쇄 회로 텔레비전 중 지능형 비율이 50% 이상으로 확대되면 실종자 수색과 범죄 차량 추적 등 긴급 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는 방범용 폐쇄 회로 텔레비전 2595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36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사건 사고 발생 시 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공조로 시민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시민 의견을 반영한 폐쇄 회로 텔레비전 설치 운영을 통해 촘촘한 도시안전망을 구축하고 범죄 예방과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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