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동양건설산업,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분양

남용우 기자
​​​​​​​역세권 입지·분양가상한제 적용…4월6일 청약 시작
동양건설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을 공급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전용 84㎡ 단일 평형 569가구 규모다. 사진은 투시도.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동양건설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을 공급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전용 84㎡ 단일 평형 569가구 규모다. 사진은 투시도.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동양건설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을 공급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로, 전용 84㎡ 단일 평형 569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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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인천 서구 불로동 589번지 일원(검단신도시 AA36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 동으로 구성되며 ▲84㎡A 297가구 ▲84㎡B 272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지난 27일 개관했다.

청약 일정은 4월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 정당계약은 4월27일부터 5월1일까지다.

청약은 인천·서울·경기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이고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1순위 신청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으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비규제지역으로 LTV는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입주는 2028년 7월 예정이다.

입지는 역세권이 강점으로 꼽힌다.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과 신검단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검단호수공원역은 향후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으로, 신검단중앙역은 GTX-D(가칭)와 서울지하철 5호선 환승역으로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도로망 확충 계획도 있다. 검단경명로, 금곡동~대곡동 연결 도로 등이 추진 중이다.

교육환경도 갖춰질 전망이다. 2028년 검단7초와 검단3중이 단지 인근에 개교 예정이며,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인천 백년이음도서관과 검단신도시 박물관(가칭) 등 문화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여울빛공원과 황화산숲길공원, 중앙호수공원(예정)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확충된다. 인근에 업무지구와 커낼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이며, 김포 풍무지구와 감정4지구도 가까워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이 단지는 동양건설산업이 시행과 시공을 맡은 자체사업으로, 앞서 공급된 ‘검단신도시 파라곤 보타닉파크’와 ‘파라곤 센트럴파크’에 이은 세 번째 파라곤 브랜드 단지다.

설계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고려했다. 약 6m 광폭 거실과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했으며,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차는 가구당 약 1.41대로 계획됐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와 생활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만큼 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불로동 1006-3번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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